‘국제시장’ 800만 돌파, 황정민 ‘1000만 배우’ 될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국제시장 800만 돌파
영화 ‘국제시장’이 국내 영화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벌써 800만 돌파다.
6일 영화 ‘국제시장'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6일 오전 8시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국제시장’은 개봉 3주차 주말 이틀 동안 118만4805명을 동원하며 개봉 주말(897,133명)보다 관객수가 무려 32% 증가해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를 접수하고 있다.
한편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가장 덕수를 통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제시장 800만 돌파 축하드려요 진짜 재밌던데” “국제시장 800만 돌파 역시 또 보고 싶다” “국제시장 800만 돌파 최고의 영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