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예체능’에서 개그맨 양상국이 이별의 슬픔을 테니스로 달랬다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전국대회 출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분홍 테니스 라켓을 들고 등장한 양상국을 본 정형돈은 “이걸로 (이별의) 마음을 달랬냐”며 은근슬쩍 천이슬과의 이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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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의 고백에 성시경 역시 “장충동에 가면 5시간 씩 테니스를 치더라”라고 양상국 목격담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