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아역배우 김수정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수정은 KBS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라는 유행어와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학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두여자’, ‘분홍립스틱’, ‘챔프’ 등에서 연기자로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아왔다.
나무엑터스는 “높은 인지도와 영리함이 매력적인 아역 배우다. 함께 하게 돼 회사로서도 기쁘다. 앞으로 김수정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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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정은 금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 여주인공 공수래(윤손하 분)의 딸 서유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3년 만의 컴백으로, 앞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