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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소아암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보영은 지난 연말 서울대병원 소아암센터에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며 “본인이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차례 기부했다. 지난 2008년부터 유니세프 활동에 참여
또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도 목소리 재능 기부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2013년 9월 지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