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바른음원협동조합(이하 바음협)이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음원 정책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바음협의 음원 정책 설명회 및 토론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예홀에서, 26일 오후 5시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한차례씩 진행된다.
작년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국내 음원유통 정책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설립된 바음협은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1000명이 넘게 가입하는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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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음협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간 음악에만 집중하며 살아온 뮤지션들에게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음원 정책을 비롯해 음악 외적으로 뮤지션이 알아야할 필수적인 내용들을 음원 정책 전문가들이 설명한 후 뮤지션들과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