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탈북 여성 죽음의 진실
↑ [오늘의 MBN]/사진=MBN |
지난해 12월 29일 밤 9시께 한 여성이 살해당했습니다.
피해자는 다방 주인이자 탈북 여성.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과다 출혈로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녀가 사망한 후 다방 인근 CCTV를 살펴보던 경찰은 화면에서 의문의 남자를 포착했습니다.
너무도 태연하게 흉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배령을 내렸습니다.
사건 발생 사흘 뒤 피의자는 좁혀오는 수사망에 압박을 느껴 자수합니다.
그는 피해자와 동거 중이던 조선
경찰 조사에서 남자는 술김에 벌어진 사건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왜 이런 비극적인 일을 저질렀을까. 탈북 여성의 죽음과 그 뒷이야기가 공개됩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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