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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금요 드라마 ‘스파이’의 OST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스파이’ OST ‘코드 넘버 원(Code No.1)’은 지난 9일 공개됐다. 프로듀서와 가수, 곡명 등을 전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이 커졌다. ‘시크릿 코드(Secret Code): 두 글자’라는 티저만 접할 수 있었다.
‘코드 넘버 원’의 주인공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인 가수 정엽이다. 그는 프로듀서 윤일상과 호흡을 맞춰 ‘그림자’를 발표했다.
이어 ‘코드 넘버 투(Code No.2)’의 주인공은
드라마 제작사 디엔콘텐츠 관계자는 10일 “두 번째 주인공은 지아와 거미”라고 밝혔다.
특히 ‘코드 넘버 투’의 타이틀 곡은 다음 주 방송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음악감독으로는 ‘아이리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특별한 음악작업을 선보였던 최성권 음악감독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