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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금요 드라마 ‘스파이’ 측이 포스터 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스파이’ 측은 영화 ‘레옹’ 포스터와 비슷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10일 밝혔다.
‘스파이’ 측에 따르면 드라마 포스터는 ‘레옹’의 포스터를 참고해 만들었다. 이후 ‘레옹’의 포스터를 만든 제작사 측과 포스터 사용 문제에 대해 합의를 마쳤다.
지난 5일
한편 ‘스파이’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된 전직 스파이 박혜림(배종옥)이 정보국에서 일하는 아들 김선우(김재중)를 포섭하라는 임무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스파이로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