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스타킹’ 빙어를 좋아하는 아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이색 식성을 가진 아이 김준형 군(5)이 출연했다.
김준형 군은 살아 있는 빙어를 아무 조리 없이 양념장에만 찍어 먹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준형 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4살 때 빙어를 처음 먹었다. 그게 좋았는지 그 자리에서 20마리를 먹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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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킹 캡처 |
김준형 군은 이어 산낙지를 직접 손질해서 먹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