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스타킹’ 방송인 샘 오취리가 산낙지를 먹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특이 식성 베이비, 생간을 좋아하는 최명빈 양(7), 이남경 양(6)이 출연했다.
샘 오취리는 이날 생간을 먹는 두 아이를 보고서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다”며 깜짝 놀랐다. 이어 산낙지와 생간 중에서 어떤 걸 먹겠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산낙지는 이제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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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킹 캡처 |
그러나 샘 오취리의 말이 끝나자마자, 최명빈 양이 생간을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