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제대로 통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영화 ‘테이큰3’는 36만4423명을 동원, 177만8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국제시장’의 뒤를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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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테이큰3’는 돌아온 딸바보 리암 니슨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거기에 한층 물오른 액션까지 더해져 쾌감까지 선사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