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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 씨에게 확인한 결과 최현주와 예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측근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진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열애를 시작한 이들이 계속 예쁜 사랑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도 말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최근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한편 1980년대 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했다. 2006년 뮤지컬 ‘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잘 어울린다”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최현주 예뻐”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오래오래 예쁘게 사겼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