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드디어 세상에 나온다…13일 오후 신차발표회 ‘이효리도 올까?’

티볼리, 이효리가 지지한 바로 ‘그 차’ 베일 벗는다

티볼리 신차발표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신차발표회가 13일 오후 7시에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D) 알림 1관에서 열린다.

이날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티볼리 신차발표회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티볼리의 성능 및 특장점을 듣고 직접 티볼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 티볼리

2부에서는 뷔페 식사와 함께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박재범, 로꼬, 그레이의 라이브 힙합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티볼리는 이효리가 지난해 12월 SNS에 그는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며 글을 남겼고, 이어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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