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인 배우 박해진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현재 박해진이 촬영 중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모니터에 푹 빠져 자신의 연기를 살피는 철두철미한 모습, 촬영 중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 |
↑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
소속사는 “실제 현장에서 박해진이 장난기 많은 해붕의 코믹 연기를 할 때는 스태프들마저 웃음을 터지게 할 정도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고, 집중이 필요한 감정 신에서는 모두를 숨죽이게 할 정도로 엄숙한 현장을 만들며 촬영장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고”고 전했다.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미래를 그린 드라마로 박해진은 극 중 천사처럼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았다.
한편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남인방-친구’는 올해 중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