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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사진=스타투데이 |
전지현·김수현, ‘별그대’로 500억 이상 번다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대박으로 지난해 수백억 대의 광고수입을 올린 톱스타 전지현(34)과 김수현(27)이 해를 넘겨 2015년에도 '별그대' 특수를 누릴 전망입니다.
14일 광고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전지현과 김수현에 대한 한국과 중국 광고계의 러브콜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많은 상황입니다.
전지현과 김수현은 지난해 각각 200억 원과 300억 원가량의 광고 모델 수입을 거뒀습니다. 외부로 알려진 액수가 이렇고 실제 수입은 이보다 수십억씩 좀더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각기 25편, 35편 정도의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는데, 대부분 계약기간이 1년짜리입니다. 해가 바뀌면서 이들 제품 광고에 대한 재계약 여부가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 광고계에 따르면 거의 100% 재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지현과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제품들이 기대했던 대로 '별그대' 특수를 톡톡히 누렸기 때문입니다.
한편, 광고와 함께 두 배우에 대한 작품 출연 섭외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일찌감치 차기작으로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을 선택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촬영을 진행 중이다. 또 는 올여름께 개봉 예정입니다.
하지만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전지현을 잡기 위한 러브콜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별그대' 이후 1년을 쉰
하지만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국내 작품을 하겠다는 방침 아래 작품을 검토 중입니다.
MBN 영상뉴스국 강민정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