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트위터로 동영상 엿보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 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 뒷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지켜볼 수 있게 됐다.
트위터코리아는 '골든디스크 백스테이지 엿보기 동영상'을 1월 14일과 15일 시상식 기간 동안 전 세계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국판 그래미 어워드'를 표방한 골든디스크는 올해 처음으로 중국에서 진행된다. 정상급 케이팝 가수 30여 팀이 출연 예정이지만 정작 한국에는 생중계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이 큰 상황.
'백스테이지 엿보기' 동영상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트위터에 접속해 골든디스크 공식계정(@goldendisc)를 팔로우하면 된다.
태양, 씨스타, 걸스데이, 에일리, 현아, 비스트, 위너, 갓세븐, 씨엔블루, 인피니트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의 무대 뒤 생생한 현장이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무대 뒷모습뿐 아니라 주요 시상식 모습도 해시태그(#goldendisc, #골디pic)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골든디스크 현지 소식 외 전 세계 팬들의 다양한 응원 혹은 감상평도 확인 가능하다.
소영선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골든디스크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실시간으로 한국 팬들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 한국 팬들이 현장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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