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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잇따른 논란과 악플에 블로그를 초기화했다.
앞서 베이커리를 운영하던 조민아는 위생 논란, 고가 논란,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여 논란에 대상이 된 바 있다. 이에 조민아는 결국 블로그 글과 사진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조민아는 베이커리와 관련된 모든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적었다.
그는 비위생적으로 문제가 됐던 사진에 대해 “제가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제 매장 한 번 와보세요”라며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시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으신가요”라고 반박했다.
고가 양갱에 대해서는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아요”라며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습니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팬들을 임금도 안주
한편 지난 2005년 재계약 만료 후 쥬얼리를 떠난 조민아는 배우로 활동하다 현재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