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황정음, 지성의 비밀 주치의로 거듭날 수 있을까

[MBN스타 남우정 기자] 황정음이 지성의 비밀 주치의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는 오리진(황정음 분)은 차도현(지성 분)이 다중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사실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도현의 여러 인격들 중에서 신세기, 페리박을 만났던 오리진은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실을 보고 다중인격 장애를 의심하게 됐다.

리진은 정신과 교수인 석호필(고창석 분)을 찾아가서 그의 증상을 상담했고 석호필은 리진이 얘기하는 사람이 도현임을 알아 차렸다.

특히 안국(최원영 분)이 회사에서 도현의 상태를 숨기기 위해 비밀 주치의를 찾고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도현의 다중인격 장애를 알고 있는 리진이 비밀 주치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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