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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가수 자라 라르손이 자신의 다리에 콘돔을 끼운 사진을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의 여가수 자라 라르손(Zara Larsson)은 SNS 계정에 “‘내 성기가 너무 커서 콘돔이 안맞아’라고 하는 모든 남성들에게”라며 “이거나 먹어라”라는 글과 함께 콘돔을 다리에 끼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이에 자라 라르손은 “단지 재미있는 농담을 던진 나를 신문들이 페미니스트 천재로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나는 페미니즘의 성녀 같은 존재로 나를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자라 라르손은 스웨덴의 유명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면서 스타가 된 17살의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