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존 윅’이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인정받았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국의 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 토마토가 주최하는 제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의 액션, 어드벤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언론과 평단까지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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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폭발한 키아누 리브스표 복수가 관객들에게 쾌감을 안기고, 오타 없는 총격과 액션이 긴장을 더한다. 무술과 서양의 총격 액션이 결합된 ‘건푸 액션’까지 더해져 화려하다.
한편 ‘존 윅’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