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명량’ 제작사 (주)빅스톤픽쳐스가 제작진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
15일 오후 ‘명량’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보너스를 제작진에게 지급한 게 맞다. 영화를 위해 참여한 제작진이 워낙 많았지만 현장 막내들까지 최대한 신경 써서 챙겨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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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작년 7월30일 개봉한 ‘명량’은 1761만370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변호인’ ‘겨울왕국’의 뒤를 잇는 천만 영화에 등극했고, 동시에 여태까지도 깨지지 않는 역대 최고 누적 관객수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