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새 종목은 농구였다.
MBC 관계자는 16일 MBN스타에 “‘아육대’가 설 연휴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준비에 드러섰다”며 “‘아육대’의 새로운 종목은 농구”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현재 경기가 진행될 체육관과 출연진 섭외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연출은 ‘음악중심’ ‘7인의 식객’ ‘코미디에 빠지다’의 김명진 PD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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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육대’는 오는 2월 전파를 탄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