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19금 연기 어떻게 하나 봤더니…'헉!'

↑ '워킹걸' /사진=워킹걸 예고편 캡처

'워킹걸' 클라라, 19금 연기 어떻게 하나 봤더니…'헉!'

'워킹걸'에서 클라라의 19금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 영화 '워킹걸' 제작 보고회에 참석한 클라라가 정범식 감독의 19금 발언에 눈물을 참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당시 정범식 감독은 "난희가 진동이 있는 팬티를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다"며 "촬영 전날 클라라씨가 소품으로 있던 기구를 빌려가 핸드폰으로 소리를 녹음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클라라는 영화 '워킹걸'에서 폐업 직전의 성인용품점 오너인 난희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작품입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4년 12월 말 소속사 회장 이모 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껴 2014년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주장하며 계약 효력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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