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입원 아냐…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입원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윤아는 17일 SNS를 통해 “제가 입원중이라는 기사가 났다고 지인들에게 연락이 오네요. 저는 지금 내년 활동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윤아가 전날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동명이인이 입원한 해프닝이었다.
한편 김윤아는 소속사과 계약이 만료,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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