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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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결혼했어요' 사진=MBC |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 부부가 터키에서 사랑을 맹세했습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송재림-김소은 부부가 터키에서 사랑을 외쳤습니다.
열기구를 타고 터키의 하늘 위로 떠오른 송재림-김소은 부부. 열기구가 하늘 높이 올라갈수록 송재림은 김소은의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르고, 김소은은 “내가 지켜줄게”라며 손을 꼭 잡아주며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내 안정감을 되찾은 송재림은 큰소리로 “좋아해~ 소은아!”를 외치고, 김소은은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사히 열기구 투어를 마친 두 사람은 도자기로 유명한 마을을 찾아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도자기를 빚어 본 경험이 있는 송재림은 의기양양 물레를 돌리기 시작하지만, 직접 발을 굴러 돌려야 하는 수동 물레인 탓
보다 못한 김소은이 대신 발판을 돌리기 시작하고, 송재림은 도자기 빚는 것에 열중했습니다.
점점 다리가 아픈 김소은은 역할이 바뀐 것 같다며, 사랑과 영혼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송재림은 집중하는데 시끄럽다며 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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