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스타킹’의 가수 김종민이 새로운 재능으로 버나 돌리기를 발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국악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남성 타악 그룹 진명이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코믹함과 재간이 함께 공존하는 버나 돌리기 공연을 선보였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만큼 신명나는 무대를 펼쳐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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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킹 방송 캡처 |
버나라는 접시 돌리기에 이국주는 호기심을 보였고, 버나 돌리기에 나섰으나 금세 실패하고 말았다. 이를 본 김종민은 자신이 도전해보겠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종민은 잠깐의 강습을 받고 버나를 돌렸다. 예상 외로 김종민은 너무나도 쉽게 버나를 돌렸고, 사람들은 기립 박수로 그의 모습에 놀라했다.
또한 김종민은 버나 주고 받기, 대형 버나 돌리기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강호동과 김지선은 “뒤늦은 재능 발견”이라고 그를 극찬했다.
진명 멤버들은 이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강호동의 물음에 “아무 생각 없이 돌리면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