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직접 작사한 ‘얼굴보고 얘기하자’, 이별 후 심경 담은 곡”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숙희가 이별 경험을 털어놨다.

17일 서울 강남구 카페 로플라에서 가수 숙희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날 숙희는 자신이 직접 작사한 ‘얼굴보고 얘기하자’를 열창했다.

↑ 사진=JG엔터테인먼트 제공

숙희는 “‘얼굴보고 얘기하자’는 제가 차이고 나서 제 마음을 담아서 쓴 노래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를 할 때마다 울컥한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숙희는 지난달 28일 신곡 ‘이별병’을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2월14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 ‘오늘만 울게요’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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