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전설의 마녀’의 출연진들이 오랜만에 실력을 발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심복녀(고두심 분), 문수인(한지혜 분), 손풍금(오현경 분), 서미오(하연서 분)가 오랜만에 주먹다짐했다.
네 사람은 어디선가 여자의 비명소리를 듣고 길을 나섰다. 길에서 깡패를 만나 수모를 겪는 여자를 보고서 복녀는 바로 몸을 던졌다. 나머지 세 사람도 몸싸움으로 깡패를 물리쳤다.
![]() |
↑ 사진=전설의마녀 캡처 |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