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1박2일’ 데프콘과 차태현의 실내취침이 확정됐다.
18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지난주에 이어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한국인의 세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승혁 감독과 야외취침을 걸고 낚시 대결을 벌인 결과 전원 야외취침이 확정됐다. 이에 멤버들은 실내취침 2명을 즉석에서 뽑기 위한 게임을 벌였다.
초성게임만 했다 하면 걸리는 김주혁을 시작으로, 김종민, 정준영까지 야외 취침이 확정되고 마지막 게임은 ‘ㄷㄱㄹㅁ’으로 네 글자 초성게임이 진행됐다. 여기서 데프콘은 가장 먼저 정답을 외쳐 실내취침이 확정됐다.
이어 제시된 ‘ㅇㄹㄴㄹ’ 문제에서 차태현이 먼저 정답을 외쳐 실내취침이 확정되고 마지막 야외취침 멤버로 김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
사진=1박2일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