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추자현 “출연료, ‘회가적 유혹’ 후 10배 올랐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받는 출연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는 중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자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딱 열배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왔을 때에 비해서는 10배가 넘고, 드라마 ‘회가적 유혹’에 비해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 SBS 스페셜 방송 캡처

특히 추자현은 한국에서 보도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낀다며 “딱 한 두 줄로 표현되는 게 어렵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중국, 부의 비밀’은 중국 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의 ‘新정글만리’,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