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화장품 회사의 이춘우 사장이 회사를 운영하는 마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는 중국에서 화장품 사업을 하는 이춘우 사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수증을 버리지 않고 영수증으로 사용하는가 하면, 펜 하나도 쉽게 버리지 않는 회사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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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스페셜’ 방송 캡처 |
이어, 이춘우 사장은 사원들과 서비스에 대해 교육하는 모습 뿐 아니라 화장품의 케이스와 포장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 부의 비밀’은 중국 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의 ‘新정글만리’,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