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지소울이 9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지소울은 최근 서울 강남구 MBN스타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9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보고 느낀 것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으로 음악의 다양화 대중교통의 발달을 꼽았다.
이날 작년 여름 한국에 들어왔다는 지소울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9호선이 생겨있더라. 정말 신기했다. 내가 원래 김포공항 쪽에서 살았는데 이제 강남에 30분이면 갈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소울은 19일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유’(YOU)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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