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F군의 태도 논란, 알고보니 영하의 날씨 때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A양은 대세 배우 사냥꾼?
하루걸러 한 명씩 남자 스타들로부터 추파를 받기로 유명한 A양. 최근엔 3개월간 교제하던 남자배우에게 시들해졌다고 합니다. 몇 달간 짧게 대세 배우들을 만나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비결은 ‘모든 남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등장하기만 하면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그녀! ‘칼자루’를 쥐고 남자를 흔들 힘이 있다는 거겠죠. 초특급 스포츠 스타와도 잠깐 긴밀한 관계였다고 하네요. 최근엔 또 다른 남성과의 교제설이 제기됐지만, 대형 스캔들에 묻혀 공개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사랑에도 수요공급의 논리가 적용되는군요. 연예계를 넘어 연애계에서도 통하고 있는 A양의 주가가 어디까지 치솟을지, 궁금하네요!
◆ 매력만점 B양, 4차원은 너무해
청순미로 연예계 최고의 미녀로 떠오른 B양.도 A양처럼 남자 스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데요. B양은 초절정 외모와 달리 4차원이라 실체를 알게 되면 그 사랑이 오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B양과 함께 작품을 한 남자배우들은 그녀에게 흥미를 느껴도 금방 질려버린다고 하는군요. 대화를 나누며 꾸준히 교류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나요? 모 배우는 “내가 만난 여배우 중 B양이 가장 별로다”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반면 나이 많은 남자들은 젊고 개성 있는 B양을 좋아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B양. 훗날 이런 성격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뭐든 적당한 게 가장 좋겠죠!
◆ C군, 누나 등쌀에 못 이겨 서울을 떠나다
시집살이는 연예계에도 예외가 아니군요. 최근 거취를 옮긴 C군. 그가 서울을 떠난 이유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누나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C군의 아내는 시누이의 괴롭힘 때문에 고충이 심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부부 사이에 금이 가기도 했다네요. 멀리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었겠죠? C군 부부의 지인들은 그 시누이를 두고 혀를 내두른다고 합니다. 곧 설날이 다가오는데, C군의 가정엔 평화가 깃들 수 있을지. 막장드라마로 치닫지 않기만 바랍니다.
◆ F군, 대박 후 건방지다? 사실은~ 영하의 날씨 때문
최근 대세 스타가 된 F군. 극중 캐릭터와 달리 뻣뻣해진 모습 때문에 건방지다는 오해를 샀습니다. 모 매체와의 인터뷰 사건이 결정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야외촬영을 원한다는 이 매체의 제안을 F군이 당차게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신인이 베테랑 기자의 제안을 거절하자, 벌써 어깨에 힘이 들어간 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는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F군의 촬영 거절은 추위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야외촬영을 한 번 하고나면 추위에 벌벌 떨기 일쑤라고 하네요. F군에 관해 잘못 알려진 태도 논란은 추위 때문이었던 걸로 깔끔하게 결론지어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