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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스코드 /사진=GQ 유튜브 영상 캡처 |
'레이디스코드'
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이모 회장이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레이디스코드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한 연예 전문매체는 클라라가 잦은 문자 등으로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의 회장과 클라라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9월 5일 클라라에게 "22살 못다 핀 예쁜 아이를 내가 화장해서 납골당에 안치하고 나니 마음이 너무 아파 와인하고 가는 중이야"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방송국 관계자들 뿐 아니라 수백명의 연예인이 찾아왔는데. 정작 내 식구인 사람이 얼굴도 안 보일 뿐 아니라 안부조차 안전하는 비정함과 매정함에 사람들이 수근대더라"며 클라라의 불참을 안타까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변명이라도 들어 보고 싶네, 나에게 너의 일만 이야기하는 것도 참 그렇더라. 일면식 없는 아이돌도 일 끝나고 새벽 3시에도 오던데 전 국민이 애도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클라라는 "회장님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은비 조문 너무 가고싶었지만 갈 수 없었던 점 죄송합니다. 저도 애도합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회장은
하지만 클라라는 "회장님 저도 마음이 아프고 심적으로 힘듭니다. 예전의 우리 관계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다시 한번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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