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SM C&C와 전속계약…김병만, 전현무와 한솥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중국 국적의 방송인 장위안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김병만, 전현무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SM C&C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으로 데뷔한 장위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 C&C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개그맨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과 방송인 전현무 등이 소속돼있다.
장위안은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시장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좋은 선배님들에게 배워 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와 소신 있는 발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위안, 잘 나가네” “장위안, 앞으로 활동 많이 해줬으면” “장위안, 이제 한국에서 아예 방송활동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