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금단비에 김민수 소개…그러나 의심쩍은 표정?

[MBN스타 여수정 기자] ‘압구정 백야’에서 박하나가 금단비에게 김민수를 소개했다.

19일 오후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김효경(금단비 분)은 백야(박하나 분)가 소개해준 조나단(김민수 분)을 보고 만족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효경과 백야, 나단은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한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효경은 백야의 손을 잡고 “사람 괜찮다. 아가씨의 고생이 끝난 것 같다”며 “아이부터 가져라”라고 제안한다.

효경의 칭찬에도 백야는 “마음은 아니다”라고 뭔가 의심쩍음을 드러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