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박유천, 드라마 주연 캐스팅 물망…수지 폰케이스 '마리몬드' 덩달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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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박유천 /사진=스타투데이 |
수지 박유천, 드라마 주연 캐스팅 물망…수지 폰케이스 '마리몬드' 덩달아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수지가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지가 출연한다면 2013년 방송된 MBC '구가의 서' 이후 2년여만의 드라마 복귀입니다.
남자주인공은 박유천이 물망에 오른 상태입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아입니다.
한편 수지가 사용하고 있는 '마리몬드' 폰케이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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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몬드 폰케이스 /사진=마리몬드 홈페이지 캡처 |
시나닷컴 '웨이보의 밤' 시상식을 마치고 20일 공항에 등장한 수지의 공항패션과 함께 그의 핸드폰 케이스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수지의 아이폰 케이스 '마리몬드' 제품은 2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퍼졌고 해당 케이스가 위안부 할머니가 디자인한 작품임이 알려졌습니다.
이후 '마리몬드' 아이폰 케이스에 대한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마리몬드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동안 여러분께서 쏟아주신 무수한 관심에 마리몬드는 진심으로 기쁘고도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넘치는 사랑으로 하루에 마리몬
한편 수지의 아이폰 케이스는 이날 기준으로 구매하게 되면 오는 2월 5일부터 순차 배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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