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한지민 현빈 묘한 인연 시작…호수 함께 빠졌다 ‘왜?’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현빈이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구서진(현빈 분)의 두 번째 자아 로빈의 베일이 벗겨졌다.
이날 장하나(한지민 분)는 구서진에게 서커스탄의 존폐여부를 묻기 위해 병원까지 따라나선다. 땅을 밟지 말라는 경고에 그는 라스베가스에서 배워온 줄타기 실력으로 병원에 쫓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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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 지킬 한지민 현빈 |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고, 그의
로빈이 된 그는 위기에 처해있는 장하나를 구하기 위해 옥상으로 나섰고, 물에 빠지는 장하나와 함께 호수로 뛰어들며 그를 보호했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