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라이브’ 오늘(22일) 첫방…김나영의 수준급 요리 실력 대공개

[MBN스타 유지혜 기자]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가 첫 방송을 앞두고 김나영의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스타일 라이브’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정성을 담아 만든 이탈리아식 아침식사를 들고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김나영이 선보일 메뉴는 각종 채소를 볶아 만든 이탈리아 수프 ‘미네스트로네’와 토르티야 속에 각종 채소와 소스를 넣어 구운 ‘토르티야 말이’. 능숙하게 요리를 준비하는 김나영의 실력에 제작진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완성된 식사를, 아침도 먹지 못한 채 바쁘게 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 사진제공=CJ E&M

이외에도 김나영은 외국 식재료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마켓과 평소 자주 찾는 빵집을 소개하며 이탈리아 감성이 충만한 요리를 위한 각종 노하우들을 공개한다.

그는 제작진을 통해 “앞으로도 ‘스타일 라이브’를 통해 끊임없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일 라이브’는 MC들의 SNS를 통해 최근 트렌드와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이다. MC들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아이템이 공개되고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피드백이 촬영현장에 직접 반영된다.

방송인 김나영, 모델 박성진, 아이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MC로 출격해, 각자가 하나의 채널이 되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 뉴스를 전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