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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효린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효린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에 앞서 막 잠에서 깬 민낯으로 등장했다.
특히 부스스한 머리와 부은 얼굴로 등장한 효린은 털털한 자신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효린의 민낯에 육중완은 “나와 닮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효린은 “숙소 생활을 하다 혼자 산 지는 1년 정도 됐다”고 밝히며 집을 공개했다.
효린의 집은 넓은 거실과 곳곳의 동물 모양 인테리어가 눈길 끌었다.
특히 효린은 고양이들을 위해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말하며 ‘리노’, ‘레고’, ‘흥녀’ 고양이 3마리를 소개했다.
효린은 고양이에게 “아들. 아들” 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효린 민낯’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효린 민낯, 완전 털털하네~!” “효린 민낯, 고양이 좋아했구나” “효린 민낯, 육중완하고 닮았다니 충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