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본, 개미 허리 ‘40대 맞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40대 이본이 완벽한 개미허리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이본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본은 틈틈히 일상 생활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니 운동도 할겸 계단을 걷는다. 기본적인 운동도 되고 힙업이 된다. 계단 오르기는 여성한테 참 좋다. 조금 탄력있는 힙을 원한다면 웬만하면 계단을 오르면 된다”며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가기 위해 19층까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갔다.
이어 플라잉 요가로 몸매를 관리한 이본은 40대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구릿빛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본은 “복근을 일부러 없앴다. 석 삼자 였는데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 그래도 단단하긴 하다”며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사람이 좋다 이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람이 좋다 이본, 40대라니 말도 안돼” “사람이 좋다 이본, 왠만한 20대 여성들보다 몸매가 더 좋은 듯” “사람이 좋다 이본, 나도 계단으로 다녀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