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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아직 한국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엠버가 언어 장벽에 힘들어하다 결국 눈물을 쏟는다.
엠버는 "못 알아듣겠습니다. 답답합니다. 군대와서 처음으로 듣는 단어가 100개 이상입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갑작스러운 엠버의 눈물에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고통을 나누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소대장은 "여긴 군대다. 눈물 따위 받아주지 않는다"고 원칙대로 말해 엠버를 당황시켰다.
엠버는 말을 더듬으며 "잊으시오"를 크게 외치며 상황을 수습했다. 25일 방송.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