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동안이네" 친언니 포스 폴폴~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사진=MBC

효린의 엄마가 방송에 공개됐습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라이브' 16번째 손님으로 출연한 씨스타 효린이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효린은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효린의 엄마는 젊고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
방송에서 효린 어머니는 효린에게 "서른에는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나 효린은 "난 할 수 있는 거 다하고 늦게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효린 어머니는 "남자친구 있으면 꼭 데리고 와라.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질문했습니다.

효린 어머니는 딸이 "딱히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 없다"고 대답하자 "너를 감당할 수 있는 남자가 있겠냐"고 말해 효린을 발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효린 어머니는 "남자는 가녀리고 연약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조언했고, 효린은 "내 얼굴에 '어머 어떡해?'라고 하면 얼마나 웃기냐"고 응수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효린 엄마는 "진짜 너 같은 같은 애가 없는데 남자들이 어쩜 보는 눈이 없냐"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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