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 '동물농장' 사진=SBS |
‘TV 동물농장’에서는 강아지들이 곶감서리에 나섰습니다.
25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남봉리 사고뭉치 강아지 15마리의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아빠가 같고 엄마가 다른 15마리의 강아지들이 소개됐습니다.
남편 또와와 조강지처 희망이 사이에는 새끼들 8마리가 있고 후처 새롬이에게는 7마리 강아지 총 15마리가 함께 모여 살았습니다.
강아지들은 똑닮았지만 희망이의 새끼들은 덩치도 크고 사고뭉치인 반면 새롬이의 강아지들은 수줍음이 많았습니다.
식탐이 많은 희망이의 새
주인아저씨가 몰래 먹는 새끼들을 빼내자 어미인 희망이에게 갔지만 희망이는 새끼들을 내쳤습니다.
이에 희망이의 새끼들은 농장에서 말리고 있던 곶감 서리에 나섰습니다.
키높이에 달려있던 곶감들을 몰래 먹다 주인아저씨에게 걸려 내쫓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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