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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15년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원톱으로 ‘군데렐라’ 이정협이 출격했으며 차두리가 김창수 대신 오른쪽 풀백으로 위치했다.
또 2선 공격진에는 손흥민을 포함 남태희, 한교원이 배치돼 공격을 이끈다. 한교원과 같은 포지
한국 대 이라크의 ‘AFC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은 오후 6시 MBC와 KBS 2TV를 통해 중계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