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가 2015년 설특집으로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선보인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브라운관을 책임져 온 가수, 배우, 개그맨 등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넷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지상파 방송으로는 인터넷 방송으로 볼 수 없었던 전 제작 과정을 담아, 6명의 스타들의 인터넷 방송 제작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6인의 스타 중 김구라, 홍진영, AOA 초아는 이미 인터넷 방송 연습 장면을 깜짝 사전 촬영을 진행해서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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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터운 팬덤의 초아는 26일 오후 게릴라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 순식간에 엄청난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처음으로 TV에서만 보던 스타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직접 소통한 시청자들은 이제까지는 없었던 파격적인 시도라며, 새로운 파격적 형식의 예능을 응원했다. 또 짧은 순간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타 3인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인터넷 생방송으로 스타의 리얼 모습도 보고, 스타와 실시간 소통하며 시청자가 1등까지 결정하는 쌍방향 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월초 인터넷 생방송으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설 특집으로 연휴기간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