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이종혁,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서 호흡…‘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방영
김성령 이종혁
김성령 이종혁 주연의 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이 본격화 됐다.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방송되는 ‘여왕의 꽃’이 주연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진정한 성공과 사랑, 행복의 주소가 어디인지 묻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여왕의 꽃’ 타이틀 롤은 김성령이 맡았다. 40대 불혹의 나이에 방부제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은 이번 작품에서 셰프이자 스타 MC인 ‘레나 정’ 으로 분해 열연한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성공이 곡 행복이라고 굳게 믿는 욕망의 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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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령 이종혁 |
레나 정의 친딸, 강이솔 역은 ‘대세녀’ 이성경이 맡았다. 이솔은 언제 복학할 줄 모르는 휴학생이자 양모 구양순과 동생 강은솔의 생계를 책임지며 대만 가오슝에서 알바의 달인으로 살아간다. 건강하고 씩씩하고 명랑 발랄한 말괄량이 캐릭터다.
TNC그룹의 차남이자 심약한 의사 박재준 역은 윤박이 맡아 열연한다. 어머니 마희라의 등쌀에 대만 가오슝에 선보러 왔다 맞선녀 알바생으로 나온 이솔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특히 ‘여왕의 꽃’은 ‘황금신부’ ‘애정만만세’ 등을 통해 필력
한편 ‘여왕의 꽃’은 선과 악으로 대변되는 김성령, 이성경 두 모녀의 극명한 대결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행복과 성공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부여할 내용의 드라마로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3월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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