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터보 멤버 마이키가 김정남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가수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터보 출신 김정남이 깜짝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종국은 “사실 MBC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자리가 마이키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마이키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는 “현재 LA에서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난 항상 준비하고 있다. 가방 싸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키는 김정남의 ‘토토가’ 모습을 봤다고 밝히
이에 김종국은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 거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 사람은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뭉쳐 뜻깊은 재회를 한 바 있다.
이날 마이키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키, 오랜만” “마이키, 보기 좋네” “마이키, 인기가요는 뭐야” “마이키, 미국 살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