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재벌 2세 소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세호는 27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세호는 “아버지가 외국계회사 이사로 있는 건 맞다. 그래서 (부친의)연봉이 30억이라는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소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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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이어 “나중에 아버지와 단둘이 소주 한 잔 했다. 아빠가 그날 재산을 공개했는데, 슬퍼서 결국 만취해버렸다”고 덧붙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