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인기 웹툰 ‘패션왕’이 영화 또는 드라마로 재탄생돼 관객을 만나고 있다. 더 이상 웹툰은 웹툰에만 그치지 않고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로 진화돼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웹툰 ‘조선왕조실록’은 연재 2회 만에 포털사이트 네이버 요일 웹툰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웹툰은 당최 이해가 가지 않던 조선왕조실록에 친근한 SNS의 틀을 입혀 현대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위인전에 등장할 법한 인물이 새롭게 등장해 신선하며 보는 재미까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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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은 ‘패션왕’을 영화화해 웹툰을 찢고 나온 영화의 등장으로 소녀 관객들의 공감을 샀고, ‘신암행어사’ ‘고삼이 집나갔다’ ‘심연의 하늘’ ‘찌질의 역사’ 등 웹툰을 제작과 동시에 영상화(영화, 드라마화)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